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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 속, 직장인 구내식당 이용률 상승해 (2008.11.13)

2008.12.23

□ 경기 불황 속, 직장인 구내식당 이용률 상승해
- 설문조사 결과 지난 해에 비해 30% 가량 구내식당 이용률 증가했다고 답변.
- 선호하는 메뉴는 역시 한식 육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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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직장인들의 구내식당 이용률이 전년에 비해 약 30% 가량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창근)는 CJ그룹 임직원 1200명을 대상으로 10월 29일부터 2주일간 실시한 "구내식당 이용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7%가 지난 해에 비해 구내식당 이용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답변했다고 전했다. 늘어난 횟수로는 주1~2회가 46%(27%인 324명 중)로 가장 높았다.


이밖에 직장인들의 구내식당 이용 풍속을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2008년 11월 현재, 전체 설문 응답자의 41%가 일주일에 평균 3~4회, 36%가 5회 이상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내식당 이용 시간에 대한 질문에 47%가 11분~15분 이내, 25%는 6분~10분 이내, 22%는 16분~20분 이내에 식사를 마친다고 응답했다.


구내식당 이용 시 선호하는 메뉴로는 소불고기, 닭갈비, 제육볶음 등 한식 육류 요리가 34%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육개장, 부대찌개, 동태매운탕 등 찌개메뉴가 32%로 바짝 따라붙으며 2위를 차지했다.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간 절약" 때문이라고 53%가 대답했으며, 메뉴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21%로 2위였다. 구내식당 서비스를 통해 금액 외에도 시간, 고민할 때 사용되는 에너지 등 다방면에서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주로 인터넷 서핑, 채팅, 메일 체크 등을 31%가 하고 있었으며 휴식을 취하거나(28%)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18%) 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사무실 주변을 산책하거나 흡연을 한다는 응답도 있었으며 바로 업무를 시작한다는 대답도 있었다.


CJ프레시웨이 메뉴팀 박주연 부장은 "현재의 침체된 경제상황 및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증가하는 고객들의 선호도에 맞춰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식단 운영에 더 많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경기가 빨리 회복돼 사회적으로 조업률, 공장 가동률 등이 높아져 식수 인원이 늘어났으면 더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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