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보도자료

청도휴게소, 3월에 미나리 축제 열어 봄 나들이객 유혹 (2008.03.03)

2008.03.03

□ 미나리의 봄 향기가 고속도로에 가득! - 청도휴게소, 3월에 미나리 축제 열어 봄 나들이객 유혹. 쌩쌩 달리는 자동차 소음과 기름 냄새로 삭막할 것만 같은 고속도로. 하지만 올 3월에는 어디보다 먼저 향긋한 봄 내음을 전해주는 봄의 전령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 위치한 청도휴게소가 3월 7~9일(上 구간), 14~16일(下 구간) 총 6일 동안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청도의 지역 특산물인 미나리를 이용한 먹거리 축제를 진행하는 것. 청도휴게소는 해당 기간 동안 미나리무침충무김밥, 미나리묵무침, 미나리제육고추장볶음정식, 미나리해물전, 미나리해물돌솥밥, 미나리황태해장국, 미나리비빔밥 등 총 12가지 미나리요리를 선보이는데, 판매뿐 아니라 대대적인 시식행사도 진행한다. 청도휴게소는 본 행사를 휴게소 건물 밖에서 장터 형식으로 진행하여 ‘먹거리 축제’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지역주민들의 농악 연주, 궁중다과로 알려진 꿀타래 만드는 과정 시연 및 판매, 천원샵 운영 등도 함께 해 더욱 ‘흥’을 돋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기간 동안 휴게소 이용객들은 일반 미나리보다 셀레늄, 미네랄, 칼슘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 청도 지역의 세미칼 미나리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미나리는 비타민 A, C와 칼슘, 칼륨이 풍부하여 봄철 나른해진 몸의 원기 회복을 돕고 특히 나트륨 배설을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하거나 피를 맑게 해주는 등 해독작용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독특한 향과 아삭함이 곁들여져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채소로 꼽힌다. 미나리의 제철은 3월~5월이다. 청도의 미나리는 소싸움, 감과 함께 유명하지만, 미나리만을 위한 공식 축제는 진행된 적이 없었다. 청도휴게소는 “올 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년 3월에는 내용이 알찬 미나리 먹거리 축제를 열어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까지 자리잡게 하고 싶다”며 “청도에는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는 봄 제철 음식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봄에는 유서 깊은 사찰인 운문사와 적천사, 대통령 취임식 건배 와인으로 더욱 유명해진 청도 감와인 생산지 등 자연이 어우러진 멋진 관광지, 그리고 맛있는 미나리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휴게소가 있는 청도로 나들이를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