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 서희정 컨세션 메뉴팀 대리
2007.07.24
‘행복한 구속’ 매달 깜짝 이벤트, 몸으로 체험 만족
CJ푸드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소외받기 쉬운 직장인 식습관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한 ‘행복한 구속’ 캠페인이 4개월째에 들어가는 7월 현재 ‘야채와 채소 섭취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이 중심에는 캠페인 계획에서부터 실행까지 모든 것을 총괄해 관리•진행하고 있는 컨세션 메뉴팀 서희정 대리가 있다.
◇서희정 대리
서 대리는 “우리나라 급식시장은 청소년 건강과 식습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 성인 건강은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는다”며 직장인 급식시장의 취약점을 꼬집었다. "직원의 건강은 회사의 발전과 직결돼 있다고 생각한다"는 서 대리는 "기업들이 회사의 직원들에게 운동비나 여가비, 자기계발비 등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가장 기초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식습관 교육에는 전혀 관심을 두고 있지 않고 그럴만한 여력도 가지고 있지 않아 아쉽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시즌과 날에 맞춘 깜짝성 이벤트로, 매달 정기적으로 도입해 CJ푸드시스템의 급식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식습관 개선을 지도하는 ‘행복한 구속’ 캠페인이다. 건강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이벤트는 관련 업계에선 최초인 셈이다.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78세인데 건강하게 살아가는 건강수명은 65세로 OECD 국가중 최하위입니다.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전한 식습관을 갖는 것인데, 개인이 교정하기에는 매우 힘들죠. 이에 우리 회사에서는 ‘행복한 구속’을 통해 직장인의 식습관을 교정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직장에서 체험하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월간 주제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지난 4월 트랜스지방으로 시작한 이벤트는 5월에는 트랜스지방에서 야기되는 심혈관질환을 주제로 삼았다. 그리고 6월부터는 심혈관질환을 방지하기 위한 채소와 과일 하루 5회 이상 섭취하기 캠페인을 7월 말까지 벌이고 있다.
그는 “채소와 과일에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는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하고 열량밀도가 매우 낮아 포만감이 높고 다이어트에 매우 도움이 된다”며 미국 영국 등 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는 여러 국가에서는 "5 to 9"이라고 해서 하루 최대 9회 이상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CJ푸드시스템 내부에서도 자사의 고객이자 기업을 이끌어가는 직장인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이 캠페인의 취지를 인정하고 많은 관심을 보이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캠페인이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전국의 CJ푸드시스템 급식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회사에서 이 캠페인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지 알 수 있다.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놀라울 정도로 호평이다. 특히 주 1회 주제와 맞게 ‘행복한구속 세트’를 구성하면서 이용객들이 캠페인을 눈이 아닌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CJ푸드시스템의 자체조사결과 약 76%의 소비자가 캠페인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영양사들의 반응도 좋다. 서 대리는 “우리 영양사들이 중앙의 지침에 자신만의 지식을 더해 1회 분량의 메뉴를 전시하거나 후식 메뉴를 캠페인에 맞춰 준비하기도 하고 행복한 구속 주간정보를 리플렛으로 만든 후 배식대 옆에 직접 서서 소비자에게 일일이 설명을 하기도 합니다”라고 전하며 영양사들도 자신만의 차별화된 정보를 전할 수 있게 돼 좋았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밝혔다.
CJ푸드시스템은 8월, 9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통해 고객건강을 관리하고 식습관을 개선시킬 예정이라고 밝혀 더 좋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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