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 조리교육 지원으로 동명부대로부터 감사패 받아
2007.07.06
이번 교육은, 동명부대에서 장병들의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서양 음식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J푸드시스템에 의뢰하여, 총 6명의 조리사병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차/2차 교육이 6월 25~26일과 7월 2~3일에 각각 진행되었으며 7월 9~10일 마지막 3차 교육을 앞두고 있다.
동명부대 조리사병 6명은 이번 교육에서 200여 가지 이상의 서양 식재료로 그 동안 거의 해 보지 못했던 요리들을 직접 만들어 보고, 이에 추가로, 외국 식재료들로 제대로 된 한국 요리 맛을 내는 노하우도 배우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오이에 비해 껍질이 더 두껍고 텁텁한 맛이 나는 서양오이로 오이무침을 만드는 방법이나 레바논 쌀 특성에 맞게 밥 하는 방법을 배우는 식이다. 이 센타장은 “음식만큼 각 민족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문화도 없다. 그렇게 서로 다르기 때문에 장기간 외국생활을 하게 될 때 그 어떤 것보다 음식 때문에 고생하고, 향수병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비록 짧은 기간의 교육이지만 실제로 파병생활에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CJ푸드시스템은 “푸드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역량을 조금 발휘한 것뿐이다. 조리교육을 의뢰해 주신 것만으로도 당사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했는데, 국위선양과 세계평화를 위해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할 동명부대로부터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기쁨이 더해졌다”며 “회사를 위해서만 조리 관련 인프라나 인력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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