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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맛집 비결은 바로 이것” CJ프레시웨이, B2B 소스 유통 확대 박차

2024.02.01

“급식 맛집 비결은 바로 이것” CJ프레시웨이, B2B 소스 유통 확대 박차

    

 

- B2B 소스 상품 매출 전년 대비 31% 성장… 하루 평균 71톤씩 팔려

로제 떡볶이 소스마라 크림 파스타 소스 등 메뉴형 완제 소스’ 급식장서 인기

마라 명가 하이디라오 소스 등 독점 유통 상품 매출 2배 이상 늘어
       

 

  

최근 로제마라 등 이색 소스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소스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복잡한 레시피를 없이도 손쉽게 완성도 높은 맛을 낼 수 있어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외식 및 급식 사업장의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CJ프레시웨이는 B2B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약 3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소스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CJ프레시웨이의 소스 유통 매출은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관련 매출은 외식 사업장과 단체 급식 경로에서 각각 31%, 42%씩 늘었다연간 판매량은 2만 6천 톤으로 하루 평균 71톤씩 팔렸다메뉴형 완제 소스프랜차이즈 전용 소스중식 소스(마라 소스굴 소스)의 판매 성과가 돋보였다.

 

메뉴형 완제 소스는 단체급식 경로에서의 수요가 도드라졌다떡볶이 소스마라탕 소스 등 메뉴별 상품으로 출시되어 여러 재료를 배합하는 수고를 덜고 간편하게 메뉴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재료비 절감과 인력 효율화를 돕고 배식량에 관계없이 음식의 맛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어 급식장의 만능 아이템으로 통한다.

 

일부 상품은 급식 메뉴의 인기를 견인하기도 했다. CJ프레시웨이가 급식장에 유통하는 대용량 밀키트(약 30인분중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로제 치즈쏙 옹볶이 바질 크림 츄볶이 마라 크림 파스탕 키트는 급식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소스 구성품이 재주문률을 높이는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외식 경로에서는 프랜차이즈 전용 소스 성장세가 돋보였다전년 대비 매출이 48% 늘었다치킨용 양념 소스피자용 토마토 소스햄버거 소스 등 외식 인기 메뉴에 부합하는 상품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프랜차이즈 전용 소스는 각 외식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메뉴 고유의 맛을 내는 용도로 개발되어 업체별 전용 상품으로 공급된다는 특징이 있다.

 

국내외 유명 식품 브랜드와 협력해 독점 상품 유통 규모도 확대했다지난해 독점 소스 상품의 유통 규모는 전년 대비 105% 성장했다. 2022년 B2B 독점 유통 판매권을 확보한 하이디라오의 마라 소스 상품군이 대표 사례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다양한 신제품을 꾸준히 내놓을 계획이다특히 상품 기획배합비 개발유통 및 판매 전략 수립 등 상품화의 전 과정을 내재화하고 PB 상품 라인업 확대에 주력한다상품 개발의 주축은 지난해 출범한 통합 R&D 센터이며 B2B 식품 전문 브랜드 이츠웰을 통해 유통한다일부 상품은 제조 인프라 센트럴 키친과 자회사 프레시플러스가 생산한다.

 

올해 1월에는 중식 대가 여경옥 셰프와 개발한 옥사부반점 짬뽕 소스와 마늘보쌈 소스 동파육 소스 치폴레마요 등을 신제품으로 선보였으며, 2월에는 일본식 마제소바 소스 콘소메시즈닝 등 초중고 학생들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PB 2종을 학교 급식 특화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자체 개발 상품은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단체급식장 등 다양한 사업장의 실수요와 편의성을 고려해 개발되는 만큼 상품 경쟁력이 높고 고객의 반응도 긍정적이라며 외식 및 급식 경로에 최적화된 B2B 맞춤형 상품을 지속 확대해 소스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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