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 주방설비사업 확대
2007.04.20
지난 1994년부터 CJ푸드시스템이 수주한 위탁급식 운영업장의 주방설비를 담당하는 부서로 시작한 엔지니어링 사업부는 1995년에는 정식으로 건축면허를 취득하고 주방설비 및 기기부문의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10억원 규모의 킨텍스 2층 식당가 씨푸드레스토랑과 푸드코트의 설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이를 계기로 외부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4년 CJ푸드시스템이 학교급식에서는 국내 최초로 도입해 급식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바 있는 드라이키친 시스템도 엔지니어링사업부의 작품이다.
또한 이 회사 엔지니어링사업부에서는 현재 설비와 더불어 ‘그린웰’이라는 브랜드로 주방기기도 생산하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7 서울국제식품기술전’에 출전하는 CJ푸드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그린웰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그린웰 제품에는 드라이키친용 보온장, 소독장, 보냉장, 세정대를 비롯해 고효율 튀김기, 국솥, 일랙트로룩스 제품인 콤비스티머와 브러스트칠러, 세척기 등이다.
CJ푸드시스템 관계자는 “자사의 엔지니어링사업부는 급식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회사의 소속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경험에 의해 소비자들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설비업체들에 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며 “향후에는 현장경험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식은 물론 외식부문의 주방설비에서 홀인테리어까지 종합적인 컨설팅을 하는 전문회사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CJ푸드시스템은 행사기간동안 매일 오전과 오후 2회씩 그린웰 제품을 이용한 조리시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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