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구내식당서 사용하는 얼음 위생 집중 검사 (2010.06.03)
2010.06.03
□ CJ프레시웨이, 구내식당서 사용하는 얼음 위생 집중 검사
- 6월부터 전국 400여 단체급식당서 사용하는 식용 얼음의 위생 상태 집중 검사
- 김밥, 샌드위치 등은 하절기 메뉴서 제외, 여름철 위생관리에 집중적으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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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는 얼음으로 시원하게 만든 화채, 팥빙수, 미숫가루 등이 단연 인기 후식메뉴이다. 전국의 400여 곳에서 단체급식장을 운영하는 CJ프레시웨이 또한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여름철 후식을 제공해 오고 있다.
문제는 이 때 사용되는 얼음, 식용 얼음의 경우 식약청 등 관계 기관의 법적 기준치를 충족시켜야만 시중에 유통될 수 있다. 하지만 제빙기를 이용해 자체적으로 얼음을 만들 경우 종종 식중독을 유발시키는 대장균, 일반 세균 등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는 등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팥빙수 등 얼음을 이용한 여름철 인기 후식 메뉴를 보다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직접 운영하는 단체급식장을 대상으로 6월 한 달 동안 집중적인 위생검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여름철 식품안전에 보다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상하기 쉬운 김밥, 충무김밥, 유부초밥, 주먹밥 등의 김밥류와 샌드위치류, 핸버거류, 닭살 냉채류 등은 단체급식 메뉴에서 제공하지 않는다. 또한 10월까지는 패류, 홍어, 가오리류, 연어류, 초밥 및 생선회용 횟감, 생선알류, 미더덕과 멍게 등 척색류 등은 아예 사용 금지 식재료로 지정돼 사용이 금지된다.
CJ프레시웨이 신동호 식품안전센터장은 "장마철 등 고온다습한 환경이 형성되는 여름철에는 특히 식품위생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밖에 없다"면서 보다 다양한 메뉴를 고객분들에게 제공하려는 영양사분들의 입장은 이해하지만, 여름철 쉽게 상할 수 있는 식재료와 메뉴를 사용 금지함으로써 식품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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