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채소, 과일 먹어야 건강 무지개가 뜹니다. (2009.10.14)
2009.11.02
알록달록 채소, 과일 먹어야 건강 무지개가 뜹니다.
- 대한영영사협회, 10월 14일 영양의 날 맞아 ‘채소.과일’ 섭취하기 캠페인 전개.
- CJ오쇼핑 구내식당(CJ프레시웨이 운영) 등에서 관련 전시회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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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은 대한영양사협회, 한국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가 공동 지정한 2009년 영양의 날이다. 이들은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년 영양관련 주제를 정하여 일정 기간 동안 대국민 영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의 ‘비만 예방 바른 식생활로부터 ? Check! Check! 나의 칼로리’ 캠페인에 이어 2009년 올 해에는 ‘채소과일 섭취로 건강체중 지키기’를 캠페인 주제로 잡았다. 최근 10년간 성인 남자 2배, 성인 여자 1.3배, 초등학생의 경우 2배 가까이 비만인구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만성퇴행성 질환 등이 국민 건강을 일상 생활 속에서 위협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캠페인은 대한영양사협회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채소, 과일에 대한 영양교육 게시물’과 ‘가정통신문’ 등을 단체급식소에 배포하고 채소, 과일을 이용한 건강 식단 정보(조리 레서피 등)를 추가로 제공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캠페인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10월 한 달 간 전국 9개 단체급식당을 선정해 전시회 형태의 시범캠페인을 전개하고, 16일에는 성내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채소, 과일 시범 쿠킹클래스도 운영한다.
영양의 날 당일인 10월 14일에는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창근)가 운영 중인 CJ오쇼핑의 구내식당에서 오이, 풋고추, 호박, 가지, 방울토마토 등을 이용한 ‘건강 채소, 과일 식단’을 제공한다. 또한 ‘채소과일 왜 먹어야 할까?’ , ‘채소과일 속 컬러의 비밀’, ‘채소과일 왜 비만예방에 좋을까?’, ‘채소과일의 식이섬유소’, ‘비만예방을 위한 채소 과일 즐기기 5 포인트’ 등 크게 5가지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재미있게 꾸민 게시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채소 과일은 우리 몸 속 노폐물 배출을 도와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체내 면역 기능 증진으로 피로 회복을 도와주며, 풍부한 식이섬유 성분이 배변활동을 돕는 한편,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매일 신선한 제철 채소와 과일을 하루 5가지 이상 골고루 먹고, 매끼 신선한 채소와 나물 반찬을 3가지 이상 먹고, 탄수화물이 많은 감자나 고구마 같은 채소는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고, 과일은 통조림이나 주스보다 생과일 형태로 섭취하고, 마지막으로 채소는 튀김과 볶음보다 생으로 먹거나 삶아서 먹도록 대한영양사협회는 권장하고 있다.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CJ오쇼핑 구내식당의 영양 전시회를 준비한 CJ프레시웨이 메뉴팀 박주연 팀장은 “채소나 과일이 몸에 좋다는 건 많이들 알지만 ‘왜?’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채소, 과일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알아야 평소 더 신경 쓰게 되고, 자기 몸 상태에 맞게 섭취하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단순히 열량이 낮아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채소, 과일만 먹게 된다면 영양불균형은 물론 과일의 당 성분 과잉섭취로 체증이 증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현대인들의 야채 하루 권장량은 00g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평균 00g을 섭취하고 있다. 이번 영양의 날 캠페인을 계기로 채소, 과일 섭취에 대한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널리 홍보해 사람들이 ‘건강체중’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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